“종로엠스쿨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자합니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에 ‘나눔의 투자, 행복 이루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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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말을 부정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 주위에 환경적인 이유로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여러 가지 관심과 혜택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안타깝게도 우리의 경험이나 조사기관의 각종 자료를 봐도 소외 계층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그 중요성에 비해 매우 저조한 편이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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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엠스쿨의‘나눔의 투자, 행복 이루미’는 이러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실제 예전부터 전국 200여 개의 중대형급 종로엠스쿨 분원에서는 학원의 여건에 맞게 지역과 연계된 종교단체, 시민모임, 교육기관들과 함께 무료수업이나 주말교실 등이 학원장의 의지로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원장들의 의지를 모아 2008년 2월부터 ‘사랑의 열매’와 함께 학습교재 기부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주려는 철학이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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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재 기부사업은 저소득층 자녀가 다니는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에 매월 종로엠스쿨의 초등부 영어, 수학교재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지원대상은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통해 학습에 열의가 높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아동을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결과 총 1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년 간 50,000여 권의 학습교재와 교구재를 제공한다. 이 학습교재들은 기증대상 기관의 사전검증을 받아 학생들의 학년과 학습레벨에 맞게 개인별 맞춤식으로 제공한다.

종로엠스쿨이 지난 10년간 1등 브랜드의 위치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교육기회의 평등을 모든 아이들에게 주고자 하는 따뜻한 교육철학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나눔의 투자, 행복 이루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위한 종로엠스쿨의 사랑의 실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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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2:10 2008/12/09 12:10

아이들에게 안식과 칭찬을 나눠 주는 사/랑/나/눔/터

서울시 중랑구의 “푸른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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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재, 행복나누기 사업’의 기부대상센터인 중랑구의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이하 센터)를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4월이었다. 이 기부사업을 시작한 초기에 센터에서의 실제 수업에 지원하여 배포교재의 난이도나 진도량, 센터 소속 선생님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체크하러 갔었다.
두 학기가 지난 오늘 다시 찾게 된 센터의 전경이 사뭇 색다르기만 하다.


지난 4월, 그리고 다시 찾은 푸른 꿈
센터를 찾은 시간은 오후 4시경, 학교가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교재를 보면서 못 다한 숙제와 오늘 수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센터 내에서 뛰놀고 떠들던 4월의 아이들 모습을 회상하면 변화된 모습이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환하게 웃는 구자숙 시설장님과 센터 선생님들이 반겨 주신다.


아이들에게 푸른 꿈을!
센터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면 항상 주제는 아이들이다. 공교육이나 타 교육기관에서 소외계층이 되는 아이들에게 지역아동센터는 사실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줘야 하는 사회교육시설이다. 아이들에 대한 헌신적인 마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센터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사실 시설이라는 단어는 그 깊이가 너무 얕다. 집체교육의 한계를 벗을 수 없는 공교육과 사설교육기간과는 달리 센터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개별적인 이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이들과의 관계형성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사회의 관심도 열악한 지원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사회인으로서의 꿋꿋하게 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소망이 첫눈처럼 새하얗게 느껴진다.
“소극적이기만 하던 애들이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열고 지도하고 가르치는 것에 잘 따라 오는 모습만 보면 하루 피곤이 사라진다.”고 하는 센터의 김선아 선생님은 항상 일찍 출근해서 센터의 청소상태부터 수업준비, 안전상태 등 매사에 열심히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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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아이 중에 수학능력이 부쩍 눈에 띄는 아이가 있어요. 종로엠스쿨의 교재도 쉽게 술술~ 다 풀어내며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하죠. 우리 센터에서 경시대회 입사자를 기르는 것이 제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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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이기만 하던 애들이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열고 지도하고 가르치는 것에 잘 따라 오는 모습만 보면 하루 피곤이 사라진다.”


“가르치는 아이 중에 수학능력이 부쩍 눈에 띄는 아이가 있어요. 종로엠스쿨의 교재도 쉽게 술술~ 다 풀어내며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하죠. 우리 센터에서 경시대회 입사자를 기르는 것이 제 목표에요.” 과거 초등학교 교사경력이 있는 안영애 선생님의 말이다.

푸른 꿈을 담은 미술전시회를 열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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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 동안 센터의 가장 어른인 시설장님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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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마다 주기적으로 학습교재를 보내주는 종로엠스쿨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어요. 전 종교가 있기 때문에 교재를 배송 받을 때마다 감사기도를 드린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가르친답니다. 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예기치 않는 난관도 많고 방황하는 아이들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보람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하루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연일 뉴스에서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죠. 다른 지역센터분들과 만나도 요즘은 어렵단 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러면서 다시금 눈을 반짝이면서 아이들 자랑을 한다.
“센터에 자원봉사 미술선생님이 계시는데 미술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그림실력은 물론 서로에 대한 표현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제 목표는 우리 푸른 꿈에서 푸른 꿈을 담은 전시회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산소는 우리 주위에 그냥 존재하기에 고마운 줄 모른다고 했던가?’
센터의 문을 나서면서 사회 구석구석에 살피지 않는 내 무관심에 대한 비판과 감사할 대상도 정확히 모른 채 누려온 고마움이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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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2:10 2008/12/09 12:10

지역아동센터는         ?        이다

여러분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요? 얼마 전 있었던,
“지역아동센터는       ?      이다”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연합축제’에 응모한 글 중에서 발췌해서 저희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_백광현 기획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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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는  엄마의 따뜻한 품 속 이다! - 중동지역아동센터 유미영 어린이
지역아동센터는 1960~70년대 빈민지역이나 농산어촌지역에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보호쪾교육하기 위해 민간영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해 온“공부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 1월 29일, 아동복지법이 개정되면서 ‘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으로 법정 아동복지시설로 규정되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쪾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아동복지법 제16조 제11항)
현재 전국적으로 2810개(2008년 상반기)의 지역아동센터가 신고 등록되어 있으며, 이용 아동수는 2008년 8월 82,44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중 초등학생이 약 80%, 중학생이 13%에 이릅니다. 전체 아동 중 기초 생활 수급권의 아동이 28.4%, 차상위 계층의 아동이 40.1%를 보이고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대부분이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으로 부모나 보호자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가정에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지역아동센터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위생관리지도, 급식,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지까지도 방과 후 방임되는 아동들에게 엄마의 따뜻한 품속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미래의 주인공이 있는 공간 이다! - 빛나라 지역아동센터 이은서 어린이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다”
“아동복지는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아이들은 미래의 꿈, 희망, 일꾼이라고 희망적 표현을 하지만 투표권도 없고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100만 빈곤아동의 복지는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만 18세 미만 아동은 20%인 1,213만 명, 이중 상대적 빈곤에 놓인 아동은 116만 명,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복지예산 중 아동복지예산은 0.6% 으로 OECD회원국 중 GDP 대비 아동복지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하위입니다.
지역아동센터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는 운영지원금은 월평균 200여 만 원입니다. 턱없이 부족한 운영비로 인해 센터 선생님들은 거의 무급 또는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으며, 아동들에게도 적절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다른 아동들과 똑같은 재능과 꿈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 환경에 의해 상처를 받고 좌절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보여 지는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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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는  꿈을 그리는 세상 이다! - 등대지역아동센터 손진호 어린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많은 꿈을 꿉니다.
꿈을 가지지 못하던 친구들도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사회복지사, 연예인, 요리사, 만화가, PC방 주인, 대학가기,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기 등등... 엉뚱하지만 귀여운, 또 어찌 보면 가슴 아픈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즉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지역사회, 단체와 기업, 개인 후원자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가 밝을 수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도움을 받고 자란 우리 아이들은 결국 미래에 도움을 베풀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기업인들이, 우리 어른들이 항상 기억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 있
는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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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2:09 2008/12/09 12:09

일회성 금액 기부에서
경영 비전으로 변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정부정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복지 분야를 지원하고 이를 위하여 공동으로 모금하는 곳이다. 요즘에는 기업의 기부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경영 비전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을 만나 변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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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앵두처럼 빨간 세 개의 열매는 ‘사랑의 열매’로 상징된다. 세 개의 빨간 열매는 ‘자신’, ‘가족’, ‘이웃’, 을 뜻하는데,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듯이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다. 개인과 기업 등 민간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모금캠페인을 펼치고 모금된 자원을 공정하게 배분하는 곳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다. 이곳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나눔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먼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의 나눔 활동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회복지 네트워크와 선진 지원 시스템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참여형 기부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무국에 ‘사회공헌협력팀’을 두어, 기업 고유의 사회공헌 투자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투자를 돕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일수록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이 왜 중요한 것일까.
요즘 텔레비전 광고나 신문을 보다보면 기업들이 이미지 광고의 소재로도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용할 만큼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실 기업은 국가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또한 국민(소비자)이 없으면 기업으로서 영위 자체가 힘들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국가와 국민의 바탕 위에서 사회적인 책무와 소임을 다하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그 기업의 사회적인 이미지 및 경제 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기업의 지소적인 사회 환원 및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기업이 글로벌화되고 사회적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에는 순수한 자선적 동기에서 비롯된 사회공헌활동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경제적 성과 사이의 선순환을 지향하며, 사회공헌활동도 전략적으로 설계한다면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해야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기업에도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회적 투자’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경영비전과 사업수단을 연계한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고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역할 분담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의 경우 기업이 직원 개개인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와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우리 기업들도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매달 직원들이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공제 되어 기부되는 직장모금캠페인 ‘한사랑나눔캠페인’등을 통해 적극적인 나눔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은 양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질적으로 개선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민들의 인식수준은 낮은 편입니다. 기업 내부적으로 CEO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 의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조화를 이루어 균형 잡힌 기업 사회공헌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합니다.”
신 사무총장은 “아울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을 격려해 주고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직장인은 기부를 통해 그리고 기업은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다운 나눔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이 가장 중요할 때입니다.” 


①stx다문화어린이 도서관지원

②SC제일은행

③삼성사회복지사 해외연수지원


④금호아시아나

⑤SK행복도시락센터

⑥삼성지역아동센터 송편나누기



⑦삼성전자

⑧KB국민은행

⑨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전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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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2:08 2008/12/09 12:08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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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라는 어린이를 빗대 ‘미래의 주역’이라는 표현을 쓴다. 즉, 어린이, 청소년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미래의 희망이자 주역인 것이다. 그런데 이 미래의 주역이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소외되고 방치된다면 어떨까? 제대로 된 교육은 커녕, 올바른 사회적 인격체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도 암담해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장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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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2:07 2008/12/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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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청소년들이여 논리적으로 말하라!

청소년 구성원간의 원할한 관계형성과 리더쉽 함양을 위한 논리적 말하기 방법을 알아보고, 심층면접 및 구술면접 등 다양한 면접사례를 통해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학습방법 등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향후 사회의 직업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방법론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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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때 키운 논리적 말하기와 리더십은, 향후 전문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발판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에서 불거진 일련의 사태들로 연일 치열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 등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정국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의 형성과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기획 특집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배우고 공부하는 데 있어 앞으로 대학 진학에도 필요한 논리적 말하기와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또 향후 전문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데 꼭 필요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지난 4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기한 광우병 논란은 가치관이 미성숙한 청소년들까지 거리로 나오게 하면서 촛불집회 사태를 촉발시켰다. 이 후, 그 프로에서 제기한 광우병 논란은 오역과 과장으로 다소 왜곡됐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수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먹거리의 안전성에서 시작된 일련의 사태와 사회적인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과 집중 참여가 확대되었고, 이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한 토론문화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 그런데 이처럼 논쟁거리 세상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당당한 자기주장과 논리적 말하기의 필요성이 청소년에게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은 이와는 동떨어져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말을 배우는 유아기부터 유치원, 초등, 중등교육의 교육 과정에서 읽기와 쓰기, 나아가 말하는 구술교육이 배제되고 있는 현실이다. 소리 내어 읽는 것과 쓰기,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다보니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 구술면접, 논술 등에서 자기의 생각을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대학을 졸업하고 향후 사회인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거쳐야하는 입사시험 및 면접에서도 자신의 논리적인 생각이나 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토익 900점 이상, 각종 자격증과 MBA 석사학위 등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고 정작 면접관 앞에서는 자신의 주관과 주장을 논리있게 설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회사에 부적격한’ 인물이 되면서 꿈을 펼치지 못하고 미취업자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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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전문 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항목은 ‘스피치 능력’
 요즘 청소년들은 미래의 직업으로 전문적인 직업을 많이 꿈꾼다. 그래서 자신의 전공을 일찌감치 정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매진하지만 막상 현실은 다르다. 내 전공 분야만 박식하다고 해서 사회에서 모두 인정받고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직업을 갖든 사회인으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이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다. 특히 정치인, 의사, 법률전문가, 교수, 마케팅 및 홍보전문가, 광고인, 기자, 아나운서, PD, 세일즈맨 등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는 직업군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성공 포인트로 작용한다. 청소년들이 장차 사회의 일원으로 일하게 될 때, 무엇보다 올바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회인으로 진출하기에 앞서 이와 관련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반드시 갖춰야할 필수 항목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다.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다르다는 뜻이다.
이 장에서는 청소년들이 구성원 간에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리더십을 키우고,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논리적 말하기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향후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논리적 말하기의 필요성을 알고 학습방법을 알아본다.

2008/09/30 16:27 2008/09/30 16:27

논리적 말하기’ 교육의 필요성과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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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뛰어나도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면,
인재로 인정받기 힘들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_이혜범


21세기 핵심 경쟁력은 논리적 사고와 말하기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 우리는 말보다 글 중심의 문화였지만 현재는 일상의 기본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자기표현(PR), 대입 구술 면접 및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한 면접시험에서도 ‘논리적 말하기’가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이제는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어도 혹은 실제 능력이 뛰어나도 논리적으로 구술하지 못하면 능력을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말’은 자신의 능력을 백 퍼센트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경쟁력이며 사회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실질적 잣대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외 여러 대학들도 구술 면접 전형 비율을 대폭 높이며 학생들의 ‘논리적 말하기’와 ‘자기표현 능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명문 대학들은 ‘토론 특기자’ 특별전형까지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논리적 말하기’ 능력이야 말로 구술과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실제 몇 해 전부터는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토플에서도 말하기(speaking) 영역이 생겼는데 모국어를 논리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외국어도 논리적으로 구사 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논리적 말하기’ 능력은 어떻게 습득 할 수 있는 것일까?

논리적으로 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
‘논리적 말하기’는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말하기인 만큼 일단 상대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때만이 습득될 수 있다. 혹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 의견은 논리적이지 못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그걸 말이라고 하니?’ 식의 핀잔을 자주 받았다면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내 친구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경청했는지 반성해보자. 분명 내가 해야 할 이야기를 떠올리며 친구들 이야기에 잘 집중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잘 듣는 것이다. 말이란, 아무런 의미 없이 나 혼자 일방적으로 하는 행위라기보다 상대와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의미를 지닌 행위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거기에 부합되는 말하기(=논리적 말하기)를 하면 상대 또한 내 말을 잘 듣고 거기에 부합되는 말하기를 연속적으로 하며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자존감이 높아지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시 되는 청소년기에는 ‘논리적 말하기’가 더욱 중요하다.
평소 내가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야 말로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가장 일상적인 ‘논리적 말하기’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며 상대의 말에 집중해야 한다. 상대가 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며 듣다보면 그것은 결국 내가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 탄탄한 근거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들어주는 배려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나아가 좋은 리더로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말로, 청소년기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리더의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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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시험은, 말로 하는 논술"


성균관대학교 교수_박정하

“사회적인 쟁점에 관심 갖고 토론하면서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을 함께 기르자!”
논리적으로 말하기 즉, 구술은 결국 논술이다. 학생들이 자기의 의사표현을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쓰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 방법이나 교육이 필요할까.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논술과 면접에서 학생들이 어떤 준비와 대비를 하면 좋을지 성균관대학교 박정하 교수를 만나 조언을 들었다.
“보통 논술이 단순히 글재주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듯, 면접 구술도 말재주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우선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유창하게 말하는 능력 이전에 사고 능력을 훈련해야 합니다. 자료나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여 이해하는 능력, 이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 주어진 자료를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말하기는 이해, 평가, 적용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정확하게 전달만 된다면 소박하거나 심지어 좀 투박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박정하 교수는 “학생들이 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에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많이 써보고 많이 발표해 보면서 꾸준히 표현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논쟁적인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토론할 기회를 많이 가져보는 것도 사고 능력과 표현 능력을 한꺼번에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논술과 구술을 함께 대비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좋은 자료는 교과서”
요즘 학생들의 논리적 말하기(구술)는 어느 수준일까. 현직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박 교수는 학생들이 면접 구술에서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 들려주었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먼저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리적 말하기만 본다면, 기본 수준 이상을 도달한 학생이 다수입니다. 오히려 표현 능력보다는 사고 능력의 훈련이 부족한 학생들이 더 많은 형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 나름의 생각을 주장하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비슷비슷한 답변이 많은 것입니다. 평소에 문제로 부각된 쟁점들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해 보고 자기 입장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따져보는 훈련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입시에서 논술이나 면접이 차지하는 중요도나 전망은 어떻게 될까. 박 교수는 논술과 면접에서 학생들이 어떤 준비와 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했다.
“선다형 객관식 평가만으로 학생을 뽑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논술과 면접은 최소한 지금의 중요도나 비중은 유지될 것입니다. 특히 논술은 상황에 따라서는 지금보다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의 경우도 수시에서 논술만으로 학생을 뽑는 전형을 도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박정하 교수는 “논술과 구술을 함께 대비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좋은 자료는 교과서”라고 말한다. 교과서에서 한 단원 끝날 때 마다 나오는 주관식 문제들에 대해 우선 말로 답변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두 문단 정도로 답을 써보는 과정을 밟는 것이 논술과 면접 대비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그 문제들을 다 풀지는 못하더라도 주관식 문제 중에서 응용심화 문제 한두 문제 정도라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은 내신과 수능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별히 면접과 관련해서는 답변을 녹음에서 스스로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들어보면 자신의 답변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스스로 파악하여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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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스피치랩 원장 _이선미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기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 훈련을 해보세요!”
보통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한 후에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앞으로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서게 될 청소년들은 특히 전문 직종(정치인, 의사, 법률전문가, 교수, 홍보광고인, 이벤트, 기자, 아나운서, PD 등)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직종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이자, 전문 직업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스피치랩 이선미 원장이 조언을 들려주었다.
서울 마포에서 ‘이선미 스피치랩’을 운영하는 이선미 원장은 1980년대 후반 아나운서 스피치 강좌를 최초로 시작한 인물이다. 1970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KBS 라디오 전문 MC를 역임한 이후 2001년 본인의 이름을 딴 ‘이선미 스피치랩’을 열었다. 아나운서와 방송기자 과정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스피치랩에서 이선미 원장의 가르침을 받으며 당당히 아나운서와 기자로 거듭난 이들이 수 백 명을 헤아린다.
“누구나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더구나 우리는 가정교육에서 초중고교 학교교육까지 거의 일방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의사소통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외국에 비해서 우리는 스피치 훈련이 매우 취약합니다. 스피치랩에서 스피치 훈련을 마친 친구들이 ‘왜 우리는 이런 걸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을까?’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자기생각을 발표하는 스피치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면 정말 좋아집니다.”

아나운서를 꿈꾼다면, 책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하며 긴 전략을 세워라
이선미 원장은 교육생들이 3개월 후, 또는 6개월 후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스피치 교육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한다.
“특히 취업 면접에서 스피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먼저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주제를 정하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조직화 합니다. 즉 서론, 본론, 결론으로 조직화해서 말할 내용을 구성하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표현방법은 어렵게 말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변화를 주는 방법을 연구하면 스피치가 충분히 좋아집니다. 여러분들끼리 대화할 때도 주제를 정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훈련을 의도적으로 해보세요. 이러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고 말을 훌륭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요.”
이선미 원장은 “아나운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많이 하는 직업이며, 순발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조할 수 있는 사회성 등 많은 요소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에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차근차근 긴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세요. 그리고 특히 책을 많이 읽고 뭐든지 많이 경험하세요. 국제화 시대에 유능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초, 중, 고등학교 때부터 장기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 됨됨이, 즉 바른 인격이 먼저 형성되고, 사회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풍부한 내면세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8/09/30 16:27 2008/09/30 16:27
논리적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설득과 경청’

요즘 각 방송사의 TV토론 프로그램들이 심야시간에 방송 되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촛불집회, 한미FTA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 토론참가자 간의 토론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가자들의 토론 스타일을 살펴보면 논리정연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독불장군식의 행동으로 토론의 질을 떨어뜨리는 이도 있다. 논리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하거나, 토론의 기술이 부족한 사람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대중의 공감을 얻기도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장차 사회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논리적 말하기 교육이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 더구나 장차 전문 직업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로 요구된다.
최근 들어 기업들도 토론면접을 도입하고 있다. 그 까닭은 집단 속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그만큼 중시하기 때문이다. 토론면접은 지원자들끼리 특정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과정을 면접관이 관찰하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의 발언 내용이나 제스처, 경청태도, 발언태도 등을 유심히 살핌으로써 지원자들의 논리력, 설득력, 의사소통능력, 지도력, 조정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실제로 면접에서 보면, 토익 900점 이상, 해외연수, 자격증 등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은데, 막상 면접에서 질문을 던지면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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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많아, 불합격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 이처럼 입사를 하는데 있어서도 논리적인 화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청소년 때부터 평소 논리적이고 조리 있게 말하는 훈련이 꼭 필요한 것이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논리적 말하기는 올바른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나아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사회 전반에 활성화된다면, 성숙된 시민의식과 더불어 원활한 소통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것이다. 특히 이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반드시 유념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키워드임을 잊지 말자.
2008/09/29 16:54 2008/09/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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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 특목고, 대한민국 엘리트의 지도가 바뀐다!
 최근 특목고의 열풍과 더불어 ‘네오엘리트 코스(Neo-elite course)’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가령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원에 등록하고, 중학교는 청심중 등의 국제중학교, 고등학교는 특목고를 거쳐 국내 명문대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등으로 진학하는 코스를 말한다. 특목고에 집중되는 관심은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빼어난 교육 환경 때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외국어나 과학 등 해당 분야의 심화학습을 통해 대학 입학 전부터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그 속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사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는 모습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몰입하고 개발하도록 만든다.

>> 특목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특목고 준비 재능과 적성 파악부터)
 특목고란 본디 특정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과학고, 외고, 국제고, 실업계 고등학교, 예체능계 고등학교 등을 모두 일컫는다. 이밖에 자사고, 영재학교, 자율고 등이 있지만 흔히들 특목고의 범주에 외고, 과고, 국제고, 영재학교, 자사고를 모두 넣어 통칭한다.
특목고는 영재들만 가는 곳도 아니며 공부를 잘한다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가는 곳 역시 아니다. 하지만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 있다. 특목고 입시 준비의 시작은 적성과 재능의 발견이다. 그것이 뒷받침되어야 부모와 아이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난다. 따라서 특목고 준비의 필수 조건은 적성과 재능의 확인이며, 그 이후에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 그렇다면 어떤 아이들이 적성과 재능이 맞아 특목고에 들어가야 하는 걸까?
     첫째,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이다. 부모의 등살에 밀려 마지못해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가 진학률이 높고, 입학 후에도 학교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목표가 뚜렷한 아이이다. 목표란 직업에 대한 목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목표로서 각양각색의 특목고를 선택하는기준이 된다. 목표가 분명하면 시련과 고통이와도 견딜 수 있고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강한 승부욕과 근성이 있어야 한다. 선의의 경쟁을 즐길 줄 알고, 경쟁을 통해 자기발전을 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서로를 자극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넷째, 학업 능력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특목고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2년 정도의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지나친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 되지만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선행학습과 과목에 따라 고교과정 때론 대학과정까지의 심화학습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독서량과 독서습관을 가진 아이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특목고 입시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에서도 빛을 발한다.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데 이는 특목고 입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구술면접을 해결하는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철저한 학습전략 수립과 입시제도를 알아야 특목고가 보인다.
 특목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열정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열정을 현실로 만들어 줄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입시는 개인의 실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특목고 입시는 매년 학교별 지역별 특이성을 달리하여 입시 전형을 발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전략적인 대응 없이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따라서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은 입학을 목표로 하는 특목고를 조기에 정하고, 목표로 정해진 특목고에 대한 정확한 입시제도 분석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과목에 대해 충분한 선행학습과 깊고 폭넓은 심화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특목고 입시에 벼락치기는 통하지 않는다. 중 3때 뒤늦게 준비를 시작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특수한 경우일 뿐이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정도 공을 들이고 준비하는 쪽이 유리하다.
특목고 준비는 일반적으로 초 5~6학년 시기에 시작하며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국/영/수/사/과)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1학년 때는 대부분의 특목고가 입시를 위한 내신 반영을 하지 않으므로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한 선행과 심화학습이 필요하며, 주요과목에 대한 학습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중1 후반기까지는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을 하여 목표를 두고 있는 특목고를 선택해야하며 중1 겨울방학 시기엔 진로결정에 따른 목표한 특목고의 입시 필수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을 다지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 또한 사설평가기관의 전국연합 특목고 적합도 평가 등의 전국평가를 통해 동일 수준의 상위권 학생들 중 나의 현재 위치 및 부족 과목에 대한 파악과 다양한 특목고 중 어느 학교가 유리한지에 대한 판단을 해 보아야 한다.
중2학년 때는 목표로 삼은 특목고의 입시 필수 과목에 대한 기본 학습과 특목고 입시를 위한 내신이 반영되는 첫 시기이므로 과목별 내신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희망하는 특목고에 대한 입시 및 학습관련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고, 전략적으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향상을 통해 주요과목에 대한 균형학습이 필요하다.
중 3학년 때는 희망하는 특목고 대비 실전 심화 학습과 정기적인 모의 테스트를 통해 누적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과목별 학습 전략 재수립 및 보완 학습이 진행되어야 하며 발표된 특목고 전형요강에 대한 상세분석을 통해 필수과목 집중학습이 요구된다. 내신 역시 무시하지 못할 전형요소이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내신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해 회화 및 문법, 독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하며 대부분 특목고의 구술면접시험에서 사고력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평상시 독서나 토론활동 등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기본 교과를 충실히 학습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목고마다 다르지만 많은 학교에서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를 우대하므로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입상을 준비하는 것도 특목고 입시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

 똑같은 땅에 똑같은 씨를 뿌린다고 해서 수확량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특목고 입시 역시 많은 이들이 도전하지만 합격의 기쁨을 맛보는 아이가 있는 반면, 마음은 아프지만 패배의 쓴 잔을 마시는 아이도 있게 마련이다. 특목고 준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삶은 도전의 연속이고,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단지 좋은 대학만을 입학하기 위한 발판이 아닌,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 서로 경쟁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 그로 인해 생애 어느 시절보다도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3년을 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를 열망하는 가장 참된 이유일 것이다.

이루넷 특목입시전략 연구소 _ 김영환 팀장
2008/09/02 10:54 2008/09/02 10:54

현재 우리나라에는 2000여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는 이들 2000여 개의 고등학교 중 일부 고등학교를 보다 특색있고 다양성을 가진 고등학교로 전환하거나 새롭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즉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통해 사교육이 필요 없는 다양한 고등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인 것이다. 새정부의 야심찬 교육 개혁 프로젝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와 고교 특색화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특목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자율화, 다양화된 교육 체제 구축에 힘찬 시동을 걸다.
 최근 교육 개혁의 중점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른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있다. 이 교육정책은 교육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키워드로 살펴보면 ‘자율과 경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새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는 이러한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먼저 기숙형 공립고(150), 마이스터고(50), 자율형 사립고(100)를 도입하여 획일화된 학교에서 벗어나, 각 학교마다 특색을 살리고 관 주도에서 탈피하여 학교의 자율 운영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형 사립고를 통해 질 높은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숙형 공립고는 농쪾어촌과 대도시 낙후 지역에 집중 설립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학업과 취업을 연계한 마이스터고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특수 형태의 학교다. 정부는 이러한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한 학생당 월 45만원에 달하는 일반계 고교의 사교육비(연간 총 7조원)를 절반(총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형사립고, 기숙형공립고 도입 등 학생 선택권 확대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플랜을 살펴보면, 먼저 농산어촌에 기숙형 공립학교 88개교를 지정한다. 농산어촌 우수학교를 중심으로 기숙사를 신쪾증축하여 1군당 1개교를 기숙형 공립학교로 지정하고 향후 2011년까지 150개교로 지정,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범운영 9개교를 선정하여 재정을 지원하고, 79개교는 교부기준 조정 후 올해 말까지 선정한다. 나아가 지역 거점 학교 등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사업 평가 후 중학교, 사립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20개교를 지정한다. 이는 기존의 우수 특성화고 중에서 올해 20개교를 지정하고, 관련기관 및 산업체의 인력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향후 2011년까지 50개교를 운영한다. 직업현장에는 마이스터가 학교의 교원으로 참여하고 마이스터고와 고등교육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교육과정 운영, 교직원 채용, 학교재정운영 등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설립된다. 올해 말까지 자율형 사립고 운영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2012년 100개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농산어촌과 중소도시 학교를 우선적으로 예비 선정한 후, 공청회 및 사업평가를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감은 대상학교를 자율적으로 지정하고 일반 고교를 대상으로 100개교를 공모하며, 성과를 바탕으로 협약 체결된다. 특히 자율형 사립고가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로 재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규제 대상의 특목고에서 자율 경쟁의 특목고로 변화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1개 과학고와 외고(국제고 포함)에 지원한 학생은 5만여 명이었다. 특목고 총 모집인원은 1만 1911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4.6대 1이었다. 이처럼 수요, 공급의 불일치로 사실상 특목고 진학이 어려운 실정이다. 마음속에 특목고를 염두에 두고 있는 잠재 지원자까지 고려하면 30여만 명이 특목고 지원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 정부가 특목고 설립요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면서 특목고가 활성화하는 분위기다. 새 정부 들어 특목고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특목고.
이제 특목고는 규제 대상이 아닌, 자율 경쟁의 학교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앞선 과학 영재 조기 발굴 및 육성’에 목적을 둔 과학고, ‘자유로운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세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유능한 국제인 양성’이 취지인 외국어고, ‘국제화·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해 인문쪾사회 계열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고, ‘창의성을 조기 계발해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영재고로 구분되는 자립형사립고는 일반고와 구분해 편의상 특목고로 부르기도 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가 평준화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다양성과 특수 분야의 전문적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만큼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특목고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2008/08/29 11:41 2008/08/29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