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그림들과의 만남 (자료제공 -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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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0 10:20 |
‘수련’연작,
그 오묘한 빛을 느껴보자
미술교과서에서 봤던, 그리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하는 화가들의 걸작들이 전시된다. 고흐, 모네 등 인상파의 작품들을 비롯, 근대조각과 현대조각 팝아트, 다큐멘터리 사진 등 다양하다. 교과서 속에서 보던 것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큰 감동으로 다가올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자.
19세기 미술의 최대 혁명이었던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끌로드 모네. 상업적 화가이자 캐리커쳐 화가였던 모네가 어느 순간 마음에 와 닿은 자연의 인상을 기록하는 인상주의 화가가 되었다. 인상주의 화풍은 근대미술을 연 최초의 미술운동으로서 기록된다.
인상주의는 객관적인 색이 아닌 빛의 변화에 따른 느낌들을 표현한 것으로, 모네의 작품 「인상-해돋이」에서 그 명칭이 탄생했다.
모네는 빛의 시대를 연 최초의 화가였고, 고리타분한 모방적 사실주의를 탈피하고 자연으로 나가 야외풍경묘사를 통해 빛의 효과를 포착하는 시간성을 추구한 최초의 화가였다.
또한 빛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같은 사물을 반복해서 그리는 시리즈 작품을 발명한 최초의 화가로 색채와 터치만을 사용해 모티브의 형상을 완전히 지워버린 현대 추상의 문을 연 19세기의 화가로도 평가받는다.
최초, 그리고 최대
오는 6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빛의 화가 모네’전의 매력은 무엇보다 최초로 공개되는 초대형 <수련> 연작에 있을 것이다. 모네의 초기 수련부터 말년에 그렸던 수련까지 3m가 넘는 대작과 소품들 그리고 연대별로 다채로운 수련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밖에도 ‘일본식 다리’, ‘수련 연못’, ‘수양버들’, ‘등나무’ 등 그의 많은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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